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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치료제 "킴리아", 일본, 15일부로 백혈병, 혈액암치료제 보험적용 승인. 킴리아 치료제(CAR-T 치료제)는 보험적용 1회, 본인부담금 약41만엔 이며 항암제치료 효과가 없는 25세 이하 환자만 적용. 치료는 1회로 끝나며 3349만엔으로 치료제로서는 최고액으로 22일부터 보험적용 가능하다. 치료는 환자의 면역세포 유전자를 개선해 암세포의 공격력을 높여 치료(CAR-T치료제)하는 치료법으로 기존의 항암제가 듣지 않는 환자에게 사용한다. 현제 미국에서는 5천만엔(약5억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 치료절차는 국내(일본) 병원에서 환자로부터 백혈구를 채취후 원내 세포처리시설(CPC)에서 T세포를 분리후 동결보존한다음 미국의 뉴저지에 있는 시설로 보낸다. 이곳에서 T세포에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전자를 조작해서 킴리아를 제조후 일본병원으로 보낸뒤 환자에게 치료한다. 의료기관은 집중치료실과 조혈간세포이식에 충분한 지식과 경험이 있는 의료기관의 의사가 사용할 것을 조건으로 후생성에서 허가했다. 치료제 제조는 약 2개월이 걸리며 부작용으로는 호흡부전, 심경계 부작용, 신경계부작용(의식장애, 환각)등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