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별 유전자 검사와 HLA-항원 검사로 개별맞춤치료
新 수지상세포 백신치료는 도쿄(아베)종양내과만의 특허기술로,
수지상세포를 이용해 내 몸속 면역체계를 강력하게 활성화시키는 치료법입니다.
종전의 암 치료법과는 달리 분자상태의 암도 찾아 공격하기 때문에 찾기 힘든 미세한 암세포나 외과적으로 제거
하기 어려운 침윤성 암도 부작용과 재발 없이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는 다양할 뿐 아니라 위장과 회피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개인별 유전자검사와 항원검사 후
개개인에게 맞는
최신 암항원을 평균 5종류 추가 사용하고 HSP(HEAT SHOK PROTEIN)를 추가하여 암 치료율을 높였습니다.
HSP는 상처 입은 세포를 회복시키며 면역력을 높이는 단백질로 NK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암세포와 결합하여
자기 스스로가 암세포인 것을 나타내어 아무리 작은 암세포라도 NK세포가 발견하여 공격할 수 있게 합니다.
수지상세포를 이용한 백신치료는 1996년 일본 아카가와 키요코 박사가 세계 최초로 단구에서 수지상세포를 유도
한다는 보고와 같은해 세계 유수 학회에서 T세포를 인식할 수 있는 암항원을 발견했다는 보고 등을 통해 시작되었
습니다.
2011년에는 미국 록펠러 의대 슈타인만 교수가 선천성 면역과 후천성 면역의 연결고리인 수지상세포를 발견해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수지상세포란, 뛰어난 ‘항원(암표식)표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암이 발생하면 T세포 등의 면역세포에게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킬러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는 면역계의 사령관입니다.
新 수지상세포 암백신 치료란 강력한 면역체계를 이용한 암 치료법입니다.
체내에서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CTL세포: 세포 상해성 T림프구)는 수지상세포로부터 공격 대상이 되는 암세포의 정보를 받아 이 표식을 가진
암세포만 표적으로 삼고 공격합니다.
정상세포는 공격하지 않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고 체내에 부담도 적어 치료 효과도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