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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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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8회 국제 개별화의료학회 발표(아베종양내과)


제18회 국제 개별화 의료학회 주요발표내용

*암 억제유전자 ‘p53’을 발견한 사토 노리유키 일본 삿포로대 의대 교수는

“종양이 발견되면 가장 먼저 면역치료를 해야 한다”며 “면역치료는 항암제치료에서 생기는 부작용이나 약제의 내성이 없고 환자의 면역력

에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종양이 발생하면 우선 면역치료를 권장과 “일반적으로 암환자의 면역세포는 지칠대로 지쳐 항

암작용을 하지 못한다”며 “ 표준치료와 병행은 연명효과나 치료효과가 더 우수하며, 방사선치료와 병행하면 효과가 뛰어나다”며 “면역치

료의 기본원칙은 유전자검사를 통한 개인별 맞춤치료”라고 강조했다.


*일본 도쿄에 있는 암치료 전문병원 아베종양내과 발표


1)아베종양내과는 소량(25㎖)의 혈액만으로 신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를 할 수 있는 최신 의료기술을 보유

- 단구를 분리해 유전자검사, 항원검사, 종양마커검사를 실시한 뒤 개인 맞춤형 암 항원을 추가해 신수지상세포 암백신치료

-치료는 2주에 1회씩 림프절에 피하주사


2)신 수지상세포 암백신제조에 사용되는 펩타이드

-원발암과 암세포를 공격하는 T세포를 강화하는 ‘WT1펩타이드’

- T세포를 지원하고 항암작용을 6~9개월 지속하며 암세포를 기억하는 ‘MUC1펩타이드

-개인별 특이적 암항원

- NY-ES01펩타이드

-서바이빈펩티드 등 개인별 검사를 한후 다수의 맞춤형 펩타이들 사용해 치료효과가 높다고 아베 이사장 설명.

3)말초혈순환종양세포(Circulating Tumor Cell·CTC)검사법은 현재 임상단계이지만 암의 예후와 치료효과를 예측하는 데 도움(진단법)

-병원은 CTC검사법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유리RNA검사의 정확도를 높여 향후 암 진단 및 치료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회내용 언론보도